[매일일보 김백선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민간 주도의 인적자원개발 협의체 사업 추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업과 연구기관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는 업종별로 총 18개가 있으며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인력 수요를 발굴하고 있다.
산업부는 설명회에서 성과가 우수한 협의체 3~4개를 선정한 뒤 연간 4억원 안팎의 예산을 지원해 인적자원개발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총괄 협의체도 운영해 미래융합교육포럼 등을 열고 인재 양성을 위한 국내·외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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