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세외수입 체납통합 안내문 8,190건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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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세외수입 체납통합 안내문 8,190건발송
  • 김동환 기자
  • 승인 2016.05.2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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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체납통합안내문」 8,190건을 이달에 일괄 발송했다고 25일 밝혔다.

구리시에 따르면 세외수입 체납 징수를 위해 각 부서에서 개별부과 관리하는 각종 과태료, 과징금, 수수료 및 사용료 등 개인별 세외수입 체납을 통합한 것.

시는 세외수입 체납액을 개인별 통합 안내로, 납세자가 구리시의 세외수입 체납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

안내문에 제공된 가상계좌나 전자납부 번호를 이용하여 납부까지 확인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간단 e납부 시스템이 지난 2014년부터 도입되어 고지서 없이 모든 은행, 우체국의 CD/ATM기기에 현금카드나 통장, 신용카드를 넣고 조회하여 수수료 없이 납부할 수 있도록 납부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리시 관계자는 "세외수입 체납에 대하여 전자압류 및 차량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금년 체납액 157억 징수를 위해 다각적인 시책을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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