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상황 시 태슬을 잡아당겨 경보음으로 위험을 알릴 수 있는 호신용 아이템
세련된 디자인과 컬러로 팔찌, 미니파우치 등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 가능
세련된 디자인과 컬러로 팔찌, 미니파우치 등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 가능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마치인터내셔널에서 전개하는 영국감성의 글로벌 백 브랜드 조셉앤스테이시(JOSEPH&STACEY)가 안전을 위한 호신용 아이템으로 ‘112 태슬’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묻지마 살인사건으로 인해 호신용품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과 호신용품의 판매가 급증해 호신용 ‘경보기’와 패션 아이템 ‘태슬’을 결합한 ‘112 태슬’을 내놓게 됐다고 조셉앤스테이시 측은 설명했다.
‘112 태슬’은 긴급 상황 시 태슬을 아래로 잡아당기는 순간 128dB 이상의 경보음이 울려 주변에 위험을 알릴 수 있다. 평상시에는 경보기를 분리해 참 팔찌, 미니 파우치 등 패션 아이템으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
조셉앤스테이시 관계자는 “해당 제품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을 위해 지역 경찰서, 커뮤니티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들을 찾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셉앤스테이시의 ‘112 태슬’ 제품 관련 자세한 내용은 조셉앤스테이시의 공식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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