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한성에프아이의 스포츠캐주얼 브랜드 올포유가 최근 출시한 신상품 재킷 2종이 드라마 ‘가화만사성’에 노출된 것을 기념해 해당 제품을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

올포유의 신상품 재킷 2종은 ‘가화만사성’에서 김소연이 극 중 어머니(원미경 분)와 아버지(김영철 분)에게 선물한 제품으로, 여름에 가볍고 화사하게 착용할 수 있는 남성 및 여성 재킷이다.

남성 재킷은 통풍이 잘 되는 매직 매쉬 소재와 밝은 네이비 컬러를 적용한 비즈니스 캐주얼 재킷으로 더운 여름철 격식을 놓칠 수 없는 남성들에게 적합하다.

가벼운 사파리 점퍼 형태의 여성 재킷은 경량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 일교차가 큰 환절기 또는 햇빛이 강한 여름철 나들이 옷차림으로 활용 가능하다.

올포유 관계자는 “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주인공이자 전속모델인 김소연이 이번에 출시된 두 신제품을 부모님에게 선물하고 직접 착용까지 하는 장면이 나오면서 매장에 제품 문의가 부쩍 늘었다”며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특별가 판매를 진행하게 됐고 앞으로도 드라마 노출 제품에 대해 반응이 좋을 경우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김아라 기자 arakim7@m-i.kr김아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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