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찾아가는 고속도로 이동민원실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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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찾아가는 고속도로 이동민원실 마련
  • 이광수 기자
  • 승인 2016.05.14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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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광주시는 시민들의 고속도로 이용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도로공사 경기광주지사(지사장 최경석)주관으로 16일부터 18일까지(3일간) 시청 1층 종합민원실에서 「찾아가는 고속도로 이동민원실」을 운영키로 했다.

이번 사업은 광주시와 한국도로공사 경기광주지사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원스톱 민원서비스 제공으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시민의 이용 편의 증진과 미납통행료로 인한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동민원실에서는 고속도로 미납통행료 현장조회 및 수납이 가능하며 중부고속도로 개량공사 등으로 인한 지․정체 관련 사항과 하이패스 행복단말기 발급 및 신청, 고속도로 이용불편사항 등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다.

광주시와 한국도로공사 경기광주지사는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제공함으로써 정부3.0의 가치실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시민편의 증진을 위해 목요야간민원실 운영, 여권 및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원스톱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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