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상수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가정의 달을 맞아 14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
가정의 달 기념행사인 어울림 한마당은 가정의 중요성을 알리고 가족 친화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댄스를 시작으로, 7쌍의 부부 모범부부 시상식 등 기념식과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가족 뮤지컬 ‘플라잉 피터팬’과 커피박공예 만들기, 세계문화체험, 나눔장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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