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프리미엄아웃렛 송도점에 오프라인매장 개장
[매일일보 이아량 기자] 현대홈쇼핑이 현대프리미엄아웃렛 송도점에서 ‘현대홈쇼핑 플러스샵’ 2호점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현대프리미엄아웃렛 송도점 지하 1층에 위치한 현대홈쇼핑 플러스샵은 40여평 규모로, 홈쇼핑 히트 상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입하는 O2O 개념의 상설매장이다.
현대홈쇼핑 대표 브랜드를 비롯해 총 50여개의 홈쇼핑 패션·잡화·명품브랜드 상품을 판매하며, 세트 구성으로 판매되는 의류, 속옷 등을 단품으로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홈쇼핑은 플러스샵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5월1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장 기념 이벤트 및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송도점 중앙 에스컬레이터에서 대형 패션박스에 맞는 황금열쇠를 고객이 뽑으면 50만원 상당의 가방과 30만원 상당의 지갑 등을 증정하는 럭키박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현대홈쇼핑은 5월 1일 단 하루동안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 대해 슈퍼푸드 선물세트를 50명 한정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현대홈쇼핑 전략MD팀 책임 상품기획자는 “지난 3월 현대시티아웃렛 동대문점 지하 1층에 매장을 연 데 이어 현대프리미엄아웃렛 송도점에 2호점을 개장하고, 하반기에는 가든파이브에도 매장을 열 계획”이라며 “고객이 오프라인에서 홈쇼핑 상품을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계속해서 O2O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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