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노제놀로 갱년기 증상 완화에 작용
[매일일보 김형규 기자] 종근당건강은 여성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피크노퀸’을 출시했다.
프랑스 해안송 껍질 추출물인 피크노제놀을 주성분으로 한 피크노퀸은 체내 유해산소를 없애고 혈액순환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 특히 갱년기 증상을 완화해준다. 또한 비타민D, E 등 갱년기 여성 건강에 필요한 성분을 복합적으로 함유해 뼈건강과 항산화 작용에도 큰 도움을 준다.
피크노제놀은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원료로 개별 인정 받았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안전원료 인증제도를 통과해 GRAS(Generally recognized as safe)물질로 등록된 안전한 성분으로 현재 전 세계 50개 국가에서 사용되며 기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안전하게 관리되고 효과 있는 여성 갱년기 제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출시함에 따라 앞으로 갱년기 여성 건강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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