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 있게 대화를 잘 풀어나가는 사람의 비밀은 무엇일까. 바로 ‘질문’을 잘한다는 것이다.
대화에 자신 없는 사람들은 질문하기도 두려워한다. 질문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상대방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지나치게 많은 생각을 한다. 또 어떤 질문을 했을 때 실수하지 않을까라는 두려움이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호기심이 없다는 것이다.
SERI CEO 스피치 명강사로 이름을 떨쳐온 신상훈 교수는 <이제는 질문이다>를 통해 질문을 두려워하는 사람들, 대화를 이끌어나가는 힘이 부족한 사람들을 위해 ‘질문’으로 시작하는 막힘없는 대화의 기술을 전한다.
신상훈 지음, 북샵일공칠 펴냄, 256쪽, 1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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