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안랩은 임직원 건강 증진과 건강한 사내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16 다이어트 클럽 시즌2’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임직원의 건강관리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건강유지를 위한 경계선 내에서 가장 높은 체중 감량률을 기록한 참가자를 포상한다.
안랩 임직원들은 11일부터 일주일간 사내 게시판으로 신청을 접수할 수 있으며 5~10명의 동료들과 함께 ‘다이어트 팀’을 이뤄 단체로 참가하거나 개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후 18일부터 2개월 동안 다이어트 클럽 프로그램을 시작해, 가장 높은 체중 감량률을 기록한 상위 3팀(단체전), 상위 3명(개인)을 최종 선정해 상품을 수여한다.
한편, 안랩은 임직원의 건강 증진과 즐거운 일터 만들기의 일환으로 임직원 상담실 ‘토닥토닥’과 마사지실 ‘안심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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