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신한생명은 17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임직원 및 설계사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26회 신한생명 영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26번째 맞이하는 영업대상 시상식은 지난 한 해 동안 신한생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설계사와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는 축제의 장이다.
이번 시상식에는 각 부문별 대상 등 총 42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각 지점에서 추천한 영업대상 도전 후보자 600여명도 함께해 수상 도전의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만들었다.
이와 더불어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도 시상식에 참석해 그룹의 핵심가치인 ‘신한WAY’ 실천에 앞장 선 우수 직원들을 시상하며 격려했다.
△설계사(FC)부문 정안숙 설계사(명동지점) △텔레마케팅(TM)부문 박희숙 설계사(리치FM지점) △지점장 부문 김선옥(청계지점), 김동준(부산ACE지점)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임원 및 부서장 47명은 90년대 대중가요를 기반으로 한 뮤지컬과 합창 공연을 펼쳐 많은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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