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좋다] 안랩, 창립 21주년 맞아 ‘1℃ 러브 하우스’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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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좋다] 안랩, 창립 21주년 맞아 ‘1℃ 러브 하우스’ 봉사
  • 이근우 기자
  • 승인 2016.03.15 13: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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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임직원들이 창립 21주년을 기념해, 소외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1℃ 러브 하우스’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사진=안랩 제공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안랩은 창립 21주년을 기념해, 전사 나눔활동을 진행하며 창립의 의미를 되새겼다고 15일 밝혔다.

안랩은 창립기념일(3월 15일)을 기념해 임직원 감성지능 강화교육 프로그램 ‘1℃’의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주제로, 지난 14일 사내외에서 모든 임직원이 참여 가능한 나눔 활동을 했다.

‘1℃ 함께 살아가는 사회’는 나눔 활동 관련 명사 강의와 다양한 봉사활동 참여로 구성됐다. 안랩은 지난달 가수 겸 나눔활동가 션의 강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안랩은 소외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1℃ 러브 하우스’를 진행했다. 사내 게시판으로 자원 봉사활동 사전 참여신청을 한 임직원들은 하루 동안 소외계층 가정(사회복지 기관의 추천)의 대청소를 실시하는 등 주가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내에서는 14일 하루 동안 모인 사내 카페 이용료 전액을 ‘1℃ 봉사활동’의 기금으로 적립하는 1℃ 기금모금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으로 이번 1℃ 러브 하우스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지 못한 임직원들도 구내 카페 이용을 통해 자연스럽게 향후 이어질 1℃ 봉사활동을 지원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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