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정윤 기자] 대보건설은 정광식(사진) 전 금호산업 부사장이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고 15일 밝혔다.
정 신임 사장은 전북대 건축학과에서 공부한 뒤 1988년 금호산업에 입사해 건축현장소장, 영업담당 임원 건축사업본부장, 건축주택본부장 등을 역임해왔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건설 현장에서 전 부분을 총괄 관리했던 노하우와 다양한 수주 영업경험을 통해 회사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돼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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