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월드컵 테마 신차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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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월드컵 테마 신차 전시
  • 최서준 기자
  • 승인 2010.05.1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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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제공
[매일일보=최서준 기자] 기아자동차는 12일 “이달부터 오는 7월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월드컵 테마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신차 K5, 스포티지R 등 인기차종 총 4대를 전시해 2010 남아공 월드컵으로 젊고 역동적인 기아 브랜드를 알린다”고 밝혔다.

기아차 관계자는 “다음 달 개최되는 2010 남아공 월드컵 붐 조성은 물론, 유동인구가 많은 코엑스 내 주요 지점에 신차 K5와 스포티지R, K7, 쏘울을 전시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기아차를 접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 1.8미터 크기의 남아공 월드컵 마스코트 자쿠미 조형물을, 코엑스몰 중심에는 12미터가 넘는 대형 포토월을 설치하고, 월드컵 관련 영상물을 상영하는 대형 PDP를 설치하는 등 축구 팬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대형 포토월에는 대한민국 축구의 월드컵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메세지를 적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코엑스를 찾은 일반인들이 직접 월드컵의 열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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