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8일 서대문구 남가좌1동 소재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김형열 부행장과 리스크관리부 직원들이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위한 도시락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 전 직원이 참여하는 행사로 지난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도시락배달 봉사활동 행사는 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쌀 등 생활필수품을 구매해 전달했다.
김형열 NH농협은행 김형열 부행장은 “힘들게 지내시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도시락을 전해 드릴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농협은행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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