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근우 기자]넥슨은 넥슨지티가 개발한 ‘서든어택’의 모델로 클로이 모레츠를 발탁하고, 캐릭터를 제작한다고 3일 밝혔다.
클로이 모레츠는 서든어택 모델 활동을 위해 3일 방한하며, 목소리 녹음 등 게임 캐릭터 제작에 참여하고, 서든어택 BJ 프로모션 방송 ‘대머전’에 출연한다.
대머전은 서든어택 대작 업데이트를 기념해 지난해 12월 10일부터 생중계되고 있다. 개인방송 인기BJ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는 서든어택 업데이트 홍보 방송으로, 4일 오후 8시 BJ ‘로이조’와 ‘제시카’가 진행하는 편에서는 클로이 모레츠가 함께 출연한다.
대머전 방송은 서든어택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되며, 아프리카 TV 채널 ‘서든공식TV’와 서든어택 공식 유튜브 채널, 네이버TV캐스트 ‘서든어택’ 채널 등 영상 플랫폼에서 다시 볼 수 있다.
한편, 넥슨은 클로이 모레츠의 매력을 담은 캐릭터를 이번달 안으로 서든어택 게임 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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