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유병자·고령자 간편가입 가능한 보험 출시
상태바
동양생명, 유병자·고령자 간편가입 가능한 보험 출시
  • 이정화 기자
  • 승인 2016.02.22 11: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수호천사누구나간편한건강보험(갱신형)'
▲ 사진제공=동양생명

[매일일보 이정화 기자] 동양생명은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고령자와 유병자를 위한 종합건강보험인 ‘(무)수호천사누구나간편한건강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별도의 서류제출이나 진단 없이 간편심사만 거치면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3개월 이내 입원·수술 추가검사 의사소견, 2년 이내 질병 사고로 인한 입원·수술 이력, 5년 이내 암 진단·입원 및 수술이력 등 3개 해당사항만 없으면 과거 병력과 상관없이 가입할 수 있다.

가입연령은 40세부터 80세까지다. 갱신을 통해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보장내용도 확대했다.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유병자보험에 암·뇌출혈·급성심금경색증 등 3대 성인병을 보장하며, ‘누구나간편한건강입원특약(갱신형)’ 등 신규로 개발한 특약을 통해 유병자에게 필요한 보장을 맞춤 설계할 수 있도록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