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수호천사누구나간편한건강보험(갱신형)'
[매일일보 이정화 기자] 동양생명은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고령자와 유병자를 위한 종합건강보험인 ‘(무)수호천사누구나간편한건강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별도의 서류제출이나 진단 없이 간편심사만 거치면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3개월 이내 입원·수술 추가검사 의사소견, 2년 이내 질병 사고로 인한 입원·수술 이력, 5년 이내 암 진단·입원 및 수술이력 등 3개 해당사항만 없으면 과거 병력과 상관없이 가입할 수 있다.
가입연령은 40세부터 80세까지다. 갱신을 통해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보장내용도 확대했다.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유병자보험에 암·뇌출혈·급성심금경색증 등 3대 성인병을 보장하며, ‘누구나간편한건강입원특약(갱신형)’ 등 신규로 개발한 특약을 통해 유병자에게 필요한 보장을 맞춤 설계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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