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그린티처스는 최근 전국의 교사들과 함께 ‘2015 동계 GT 국제자원봉사단’ 활동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GT 국제자원봉사단활동은 미얀마, 케냐에서 진행됐다. 미얀마의 장애, 비장애 학생들을 위한 교육지원활동과 현지교사 직무연수를 마쳤고, 케냐 마사이부족 마을의 학생들의 학교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생활기록부작성, 기숙사 환경정리, 영문도서지원, 합동공연 및 교사교류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전국의 교육전문가들로 구성된 국제교사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편, 그린티처스는 매년 2회씩 개발도상국의 교육지원활동을 위해 전국의 교사들을 파견해 교육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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