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경기도는 오는 10월 개최될 제27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추진과 관련 여주종합운동장을 방문했다.
여주시에 따르면 현장방문에 앞서 생활체전TF팀 상황실(여주실내체육관 2층)에서 우미리 경기도 체육과장, 이우순 교육체육과장, 김성구 여주도시관리공단 이사장 등 실무진 총 9명이 참석, 대회준비 상황에 대해 브리핑을 진행했다.
브리핑 후 대축전 주경기장인 여주종합운동장과 부대시설(주차장 등)을 직접 둘러봄으로써 시설상태를 중점 확인했다.
도는 미흡한 시설보수에 대해서는 여주시 뿐만 아니라 경기도 예산이 지원될 수 있도록 향후 상호 협의를 통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1월 이석범 부시장을 단장으로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는 종합상황실(생활체전TF), 안전관리부, 기획홍보부, 의전부, 행사지원 1/2부, 도시경관부, 교통질서부, 숙박/의료지원부, 급수부, 경비교통부, 소방안전부, 경기운영부 등 추진기획단을 구성, 단계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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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기자 kimsi@m-i.kr김동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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