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서호원 기자] 미래에셋은 설명절을 맞아 서울 주요 복지관 3곳에서 이웃들과 함께 명절 상차림을 준비하고 선물을 전달하는 ‘설맞이 나눔 행사’를 2일부터 4일까지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16일부터 이달 4일까지 3주간 20여개 미래에셋 임직원 봉사단이 참여해 릴레이로 진행됐다.
특히 나눔행사의 일환으로 직접 떡국과 만두, 인절미 등 명절 음식을 만들어 명절 선물과 함께 전달했다.
조현욱 미래에셋 사회공헌실 상무는 “즐겁고 풍요로운 설 명절에 가족과 함께 할 수 없는 이웃들을 위해 온정을 나누는 릴레이 봉사활동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미래에셋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은 사내 기부운동 ‘사랑합니다’와 매달 임원들의 급여 1%를 기부하는 ‘미래에셋 1% 희망나눔’을 진행하는 등 기부문화 조성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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