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2일부터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영업점에서 골드바를 판매를 시작했다고 3일 전했다.
판매 상품은 LS-Nikko동제련(주)에서 제조하고 한국금거래소쓰리엠이 품질보증하며, 종류는 10g, 100g, 1Kg로 제공된다.
오는 3월부터는 다양한 상품구성을 위해 삼성귀금속현물거래소에서 제조, 보증하는 37.5g(10돈), 187.5(50돈), 375g(100돈)의 골드바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골드바 판매 개시를 기념하여 다음달 31일까지 1Kg 골드바 구매 시 한국금거래소쓰리엠에서 제조한 100g 실버바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골드바의 구입은 실명 확인된 본인 명의의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을 통해 계좌 출금 방식으로 이뤄지며, 주문 후 7영업일 이내에 실물을 인도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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