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희망 나눔 성금으로 30억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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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희망 나눔 성금으로 30억원 기탁
  • 최수진 기자
  • 승인 2016.02.0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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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완석(왼쪽) 두산 부사장이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에게 희망 나눔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두산그룹 제공

[매일일보 최수진 기자] 두산그룹은 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희망 2016 나눔 캠페인’에 성금 30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건물에서 진행됐으며, 박완석 두산 부사장과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박완석 부사장은 이 자리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의 온기를 나누어 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두산그룹은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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