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LTE비디오포털’ 1000만명 돌파 앞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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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LTE비디오포털’ 1000만명 돌파 앞둬
  • 나기호 기자
  • 승인 2016.01.2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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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는 ‘LTE비디오포털’이 종합 미디어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제공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LTE비디오포털’이 1000만명 회원 돌파를 앞두면서 비디오 기반의 ‘포털 서비스’ 시대가 본격화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LTE비디오포털’이 종합 미디어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LTE비디오포털의 유/무료 회원수는 100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이는 최근 모바일 미디어시장에서 고객의 니즈가 기존의 단편적인 콘텐츠 제공에서 벗어나 비디오포털 시대가 본격 도래 했다는 분석이다.

LG유플러스는 통합 미디어플랫폼을 통해 고객이 선호하는 비디오기반의 포털형 서비스를 제공, 변화하는 모바일 미디어시장에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7월 출시한 LTE비디오포털은 기존 TV, 영화뿐만 아니라 외국어, 다큐멘터리, 인문학 특강 등 지식/생활정보 콘텐츠 5만편을 포함해 총 16만여편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가 LTE비디오포털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지난 6개월여간의 콘텐츠 사용패턴을 분석한 결과, 각종 생활정보를 담은 프리미엄 지식팩이 전 연령층에 걸쳐 골고루 인기를 끈 것으로 설명했다.

콘텐츠별로 살펴보면, 50대 이상 여성 39%, 40대 여성 35% 등 40~50대 여성군에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으며, 키즈콘텐츠의 경우 30대 여성이 32%로 압도적이었다고 덧붙였다.

한영진 LG유플러스 비디오서비스 담당은 “LTE비디오포털이 고객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면서 비디오 시대가 본격 도래했다”면서“앞으로도 콘텐츠차별화는 물론 개인 맞춤형 콘텐츠 제공을 통해 ‘1등 비디오’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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