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홀푸드, '바이올가 대구 남산점' 오픈…100호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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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홀푸드, '바이올가 대구 남산점' 오픈…100호점 돌파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6.01.2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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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 주변상권 특성 고려해 영유아 브랜드, 건강식품 특화
오는 31일까지 사은품 증정 및 최대 50% 할인 행사 진행
▲ 올가홀푸드 '바이올가 대구 남산점'. 사진=올가홀푸드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올가홀푸드는 '바이올가 대구 남산점'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바이올가(by ORGA)는 올가의 친환경식품 유통 경영 노하우를 그대로 반영한 가맹 브랜드다.

‘바이올가 대구 남산점’은 주변 상권과 고객 특성에 맞춘 지역밀착형 매장이다.

올가홀푸드는 주거밀집 지역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과 영유아 자녀를 둔 주부층 및 건강에 관심이 높은 중장년층이 많은 점을 반영해 영유아·어린이 전용 친환경 브랜드인 ‘올가맘’과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풀비타’ 등 제품군별 특성을 부각시켜 각 코너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친환경 채소, 과일, 양곡을 비롯해 올가 PB 가공식품, 로하스 생활용품 등 약 700여 가지의 다양한 친환경 상품이 준비돼 있다.

특히 소비자의 편의를 위해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냉장 및 냉동식품 카테고리를 확대했다.

이번 ‘바이올가 대구 남산점’을 오픈해 1직영 가맹 매장 포함 총 100호점을 돌파했다.

현재 14개의 직영점을 비롯해 숍인숍 52개, 가맹점 바이올가 34개를 운영 중인 것.

올가홀푸드는 앞으로 가맹사업을 본격화 해 올해 연말까지 약 50개점 이상의 바이올가 매장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경선 올가홀푸드 FC사업 담당은 “최근 안전한 먹거리와 환경을 함께 생각하는 로하스 문화가 확산되면서 친환경 식품 매장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바이올가 가맹점을 지역밀착형 매장으로 확대해 소비자들은 올가의 ‘바른먹거리’를 보다 편리하게 만나고, 가맹점주에게는 성공적인 창업의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이올가 대구 남산점’은 오는 31일까지 오픈 축하 기념으로 사은품 증정 및 최대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좌우명 : 불가능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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