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아량 기자] 급성장하고 있는 고급 디저트 케이크 시장에 발맞춰 파리바게뜨가 맛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한 프리미엄 케이크 3종을 14일 출시했다.
최근 해외 유명 고급 디저트 케이크가 잇따라 국내에 출시되고 불황 속에 소소한 사치를 즐기는 소비 트렌드가 인기를 끌면서 파리바게뜨도 프리미엄 디저트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케이크는 딸기레어치즈, 초코우유푸딩, 블루베리요거트 총 3종으로 홈메이드 스타일이다.
특히 초코우유푸딩케이크는 이탈리아식 푸딩인 판나코타를 케이크로 구현한 제품으로 과일을 담은 초콜릿 그릇을 연상하게 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케이크 3종에 이어 올해 중으로 맛과 디자인 면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프리미엄 케이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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