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12일부터 설 연휴 국내선 예약 오픈
상태바
아시아나, 12일부터 설 연휴 국내선 예약 오픈
  • 박주선 기자
  • 승인 2016.01.11 08: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설 연휴 기간 국내선 3개 노선·50편·총 9천700석 추가 공급
▲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올해 설 연휴 기간 투입되는 국내선 임시 항공편에 대한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 사진=아시아나항공 제공

[매일일보 박주선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올해 설 연휴 기간 투입되는 국내선 임시 항공편에 대한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월 5일부터 10일까지 김포·인천~제주, 김포~광주 등 3개 노선에 대해 편도 기준 총 50편(총 9700석)의 임시 항공편을 투입하여 귀성객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이번 설 연휴 기간 운항하는 임시편에 대한 좌석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보다 많은 승객에게 예약 기회를 제공하고자 1인당 예약 가능한 좌석 수는 최대 4석으로 제한된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임시편 예약접수 기간 동안, 전화 예약 문의가 급증할 것에 대비해 예약센터 운용 인력을 추가로 배치하고 홈페이지 시스템 점검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