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속 사진앨범 굿모닝 인천 잡지에 게재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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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속 사진앨범 굿모닝 인천 잡지에 게재해드려요"
  • 이춘만 기자
  • 승인 2016.01.1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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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속의 앨범<사진 인천시 제공>

[매일일보 이춘만 기자]인천시가 발행하는 시정 월간지 '굿모닝인천'에 연재할 인천의 옛 정취와 풍경, 추억이 담긴 독자 사진 앨범을 찾는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의 대상은 1960년대∼1980년대의 시민들의 삶과 소중한 추억 및 인천의 옛 정취와 풍경을 담은 독자 사진 앨범을 매월 공모한다.

시는 선정된 앨범 속 사진을 스캔해 잡지에 게재하고 산업화 시기의 인천 역사를 재조명하는 데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응모 마감일은 매월 15일이다. 앨범을 통째로 우편으로 보내거나 시청 대변인실 별실을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앨범은 스캔 작업 후 응모자에게 되돌려준다.

응모할 때는 응모자의 이름과 주소,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공모에 채택되면 15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시관계자는“낡고 빛 바랜 사진일 수 있지만 그 속에는 우리의 삶과 추억, 그리고 인천의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 있다”며“지금 장롱 속에 숨어있는 앨범을 꺼내 옛 추억을 되새겨 보고 공모에도 참여해 다른 시민들과 옛 인천의 풍경과 이야기를 공유할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우편발송시 우편번호 21554, 인천광역시 남동구 정각로 29, 인천시청 대변인실<굿모닝 인천>독자마당 담당자 앞이나 전화 032-440-83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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