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등 11개 유관기관 참여‘찾아가는 설명회’중심 운영
[매일일보 이춘만 기자]인천지방중소기업은 6일부터 2월 초까지 종합설명회 및 권역‧그룹별 찾아가는 설명회를 총 20회 연다.
5일 인천중소기업청에 따르면 광역권 종합설명회는 전국 11개 지방중소기업청에서 동시에 열며 인천권역은 6일 오후 2시부터 인천중소기업청 대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설명회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경제통상진흥원 등 지역내 11개 중소기업 유관기관 합동으로 정책수요자가 있는 곳을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설명회” 중심으로 총 19차례 운영할 계획이다.
설명회시 유관기관 상담창구를 통해 기업별 맞춤 지원정보를 제공하고 1:1 개별상담 시간을 갖는 등 맞춤형 소통의 장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지원시책 설명회는 정책자금, 기술개발(R&D), 창업, 소상공인 등 분야별, 사업별 지원계획을 종합적으로 안내한다.
기업의 관심도가 높은 기술개발(R&D)과 수출지원 분야 등은 별도의 설명회를 통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전달한다.
시책설명회 참가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신청절차 없이 참석 가능하며, 참석자 모두에게 중소기업청 등 중소기업 지원기관의 ‘16년 지원정책이 담긴 설명책자를 배포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지방중소기업청 홈페이지(http://www.smba.go.kr/incheon/index.do) 및 전화(032-818-8323, 032-450-1124)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