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동 “박 전 비서관은 가족같이 생각했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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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동 “박 전 비서관은 가족같이 생각했던 사람”
  • 이상래 기자
  • 승인 2015.12.0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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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박대동 의원(울산 북구)이 7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비서관 월급 상납 강요' 논란과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경위가 어떻든 시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 연합뉴스

[매일일보 이상래 기자] 새누리당 박대동 의원은 7일 오전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비서관 월급 상납 강요' 논란에 대해 이같이 말해,

“나는 박 전 비서관을 아끼고 가족같이 생각했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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