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동절기를 맞이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식사 대용상품인‘손수 돈까스 샌드위치’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세븐일레븐 돈까스 샌드위치(215g, 3000원)는 두툼한 돈까스와 양배추 샐러드, 돈까스소스 등 100% 국내산 돼지고기 통등심을 사용한게 특징이다.
세븐일레븐은 수제 돈까스 샌드위치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내달 14일부터말까지 ‘세븐업355ml’를 무료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희재 세븐일레븐 조리빵 담당 MD(상품기획자)는 “돈까스 샌드위치는 간편하면서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샌드위치다”라며 “특히 남성 고객층을 중심으로 판매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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