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가스파드&리사 쿠션’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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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가스파드&리사 쿠션’ 프로모션
  • 박동준 기자
  • 승인 2015.11.2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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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박동준 기자] 던킨도너츠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27일부터 던킨도너츠 도넛 8개 이상 혹은 가스파드·리사 브라우니 구매 시 가스파드 및 리사 쿠션 1종을 3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가스파드&리사 쿠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던킨도너츠는 지난해 12월 ‘무민’ 캐릭터를 선보여 폭발적인 인기를 이끈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가스파드&리사 쿠션’ 또한 캐릭터를 사랑하는 많은 소비자들을 위해 국내에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희소성 있는 캐릭터를 선정하여 제작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소비자들에게 동심의 감성을 전하며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하게 됐다.

‘가스파드&리사’는 프랑스에서 탄생한 캐릭터로, 아동 도서 작가 안느 구트망(Anne Gutman)과 화가 게오르그 할렌스레벤(Georg Hallensleben) 부부가 공동으로 만든 그림책의 주인공이다.

독특한 유화 그림체와 밝고 따뜻한 색채를 바탕으로 1999년 프랑스에서 첫 출판해 현재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15개 국어로 번역돼 출판되고 있을 만큼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랑스 대표 캐릭터이다.

‘가스파드&리사 쿠션’의 개별 구매는 불가하다. 가스파드&리사 쿠션은 한정수량으로 제작되어 작년 ‘무민’ 프로모션처럼 조기 소진이 예상된다.

한편, 던킨도너츠는 12월 이달의 도넛(DOM; Donut of the Month)으로 ‘가스파드&리사’의 얼굴을 귀엽게 표현한 도넛 2종과 크리스마스 시즌 도넛 5종 등 신제품 총 7종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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