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80만원 싼 美 ‘블프’용 삼성TV, 국내에서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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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80만원 싼 美 ‘블프’용 삼성TV, 국내에서도 판매
  • 이한듬 기자
  • 승인 2015.11.23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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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한듬 기자] 미국 ‘블랙프라이데이’에 선보이는 삼성전자의 초대형TV가 국내에서도 한정 판매된다.

11번가, 옥션, G마켓 등 온라인쇼핑몰은 23일 삼성전자 초대형 스마트TV 할인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75인치 풀HD TV(UN75J6350AFXKR)를 기존가 429만원보다 80만원 저렴한 349만원에 판매한다. 60인치 3D 풀HD TV(UN60H6500AF)는 기존가 199만원에서 50만원 할인된 149만원에 판매된다.

두 상품은 각각 150대, 300대 한정 판매된다. 행사는 다음 달 1일까지 진행되지만 준비한 수량이 모두 팔리면 자동 종료된다.

앞서 삼성전자는 해외에서만 저렴한 초대형 TV를 선보인다는 국내 소비자들의 불만에 대응해 멕시코 공장에서 75인치 TV를 긴급 공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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