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양산덕계’ 11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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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양산덕계’ 11월 분양
  • 임진영 기자
  • 승인 2015.11.12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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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 기반 배후 수요 풍부한 직주근접 아파트
▲ ‘e편한세상 양산덕계’ 투시도. 사진=대림산업 제공

[매일일보 임진영 기자] 대림산업은 경상남도 양산시 덕계 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 10블록(덕계동 산 68-1번지 일원)에 ‘e편한세상 양산덕계’를 이달 중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e편한세상 양산덕계는 지하 2층~지상 29층, 13개동, 총 1337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 중소형 대단지로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59㎡ 272가구 △76㎡ 471가구 △84㎡ 594가구로 구성된다.

단지가 위치한 경남 양산시 덕계동 일대는 산업단지를 배후로 한 직주근접 주거지역이다. e편한세상 덕계 주변으로는 양산 웅상 농공단지, 양산 매곡 그린공단, 덕계 일반산업단지가 위치하며 덕계월라 일반산업단지가 새로 조성 중에 있다.

부산 및 울산 등 인근 대도시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e편한세상 양산덕계는 부산과 울산의 중간 지점에 위치해 7번 국도를 이용하면 부산 기장군·금정구, 울산 남구·울주군 등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단지 인근을 지나는 7번 국도 우회도로가 개통하면 인접 지역으로의 접근이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1337가구 전 세대가 주거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단지 내 녹지율이 30%에 달해 공원과 같은 쾌적함을 누릴 수 있으며 1층은 필로티로 설계(2개동 제외)해 저층 세대의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또 채광, 통풍에 유리한 3~4Bay 평면을 선보이고 수납공간을 강화해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GX룸, 북라운지, 보육시설, 주민회의실 등이 마련된다.

e편한세상 양산덕계에는 대림산업의 특허 기술인 층간소음 저감 설계가 적용된다. 가족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거실과 주방공간의 바닥에 일반 아파트(30㎜) 보다 2배 두꺼운 60㎜ 바닥차음재를 적용해 층간소음 및 난방에너지 저감 효과를 높였다.

각 세대에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집안을 관리하는 스마트홈 시스템과 외부인 방문 없이 전기, 가스, 수도 등을 검침할 수 있는 원격검침 시스템, 에너지 절약 및 전기 안전사고 예방이 가능한 대기전력차단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e편한세상 양산덕계는 견본주택 개관에 앞서 분양홍보관(경남 양산시 덕계동 717-21번지)을 마련해 사전에 관심고객을 위한 분양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 경남 양산시 덕계동 173번지에서 이달 중 개관한다.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55-386-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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