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환 기자] 김포시는 최근 연천 적 포격도발 등과 관련 지역 내 안보 및 확고한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현장감 있는 체험 실시의 일환으로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6일 고촌읍 고란테 육군 사격장에서 개최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유영록 김포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당연직 위원 위촉장 수여에 이어 시 긴급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에 대한 보고와 각 기관별 운영시 문제점과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가 이뤄졌다.
이날 특히 위원 전원과 민방위강사 등이 참여해 개인화기 사격을 실시하고, 오찬으로 전투식량 취식 등 현장감 있는 체험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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