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소방서 화재피해주민 새 보금자리마련 재건축 지원
상태바
강화소방서 화재피해주민 새 보금자리마련 재건축 지원
  • 이환 기자
  • 승인 2015.10.28 10: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이환 기자]  강화소방서는 지난 5월 화재로 주택이 전소됐던 관내 선원면 심모(81)씨의 새 보금자리 마련을 위한 주택 공사가 지난 23일부터 시작돼 이에 적극 지원하고 있다.

화재피해주민 새 보금자리 마련사업은 국민안전 처를 통해 추천된 화재피해가정 중 현장실사를 통해 최종선정 된 가정에 스틸하우스를 건축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선정된 심 씨의 새 보금자리 주택은 23∼31일까지 11일간 공사가 진행되며 약 43㎡의 규모의 스틸하우스로 내달 13일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새 보금자리 마련사업은 한국국제기아대책연구․한국철강협회가 주관하고 국민안전처, 포스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