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5차’ 견본주택 관람객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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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5차’ 견본주택 관람객 성황
  • 김창성 기자
  • 승인 2015.10.0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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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 구래역 역세권…김포맘·서울외곽 내 집 마련 수요자로 북적
별동 학습관·펜트리·드레스룸·안방 서재 등 특화 아이템 집약해 눈길
▲ 8일 개관된 반도건설의 ‘김포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5차’ 견본주택에 관람객들이 붐비고 있다. 사진=반도건설 제공

[매일일보 김창성 기자]반도건설은 8일 개관한 ‘김포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5차’ 견본주택에 관람객들이 붐비며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4차의 성공적인 분양으로 기대감이 높아진 소비자들은 개관 1시간 전인 오전 9시부터 견본주택에 모여든데 이어 오후 3시 기준 3500여명이 넘게 방문하며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이번 ‘김포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5차’에는 별동학습관을 비롯해 대형 펜트리, 드레스룸, 안방 독립공간(서재) 등 반도건설만의 특화 아이템이 집약됐다.

김포한강신도시에서 도시철도 역세권에만 자리 잡은 반도유보라 시리즈 아파트는 김포지역 시세 리딩 아파트로 지역 인지도가 높다.

실제 반도건설이 올 상반기에 분양했던 반도유보라 3차는 한강신도시 내 최단기간 계약완료라는 신기록을 세웠으며, 이어서 분양한 4차 역시 짧은 기간 내에 계약을 마무리 지어 가치를 인정받았다.

‘김포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5차’는 입지여건도 뛰어나다. 오는 2018년 11월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구래역(예정)과 구래역 복합환승센터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또 구래역과 복합환승센터는 김포도시철도와 M버스의 출발지로, 출퇴근 시간에도 지하철 및 버스를 앉아서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한가람초·중, 호수초, 양산고(예정)로 도보 통학이 가능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사업지 남측으로는 한강신도시 최대 규모의 일반상업지구가 위치해 있어 멀리 벗어나지 않고도 이마트(김포한강점), 병원, 상업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약 10만4000㎡의 한강신도시 호수공원도 인접해 여가생활을 즐기기도 수월하다.

단지는 프리미엄 주택형인 전용 96~104㎡로 구성됐다. 타입에 따라 안방에 서재특화 공간을 제공하며, 수납특화와 가변형 벽체 등을 활용해 각 공간을 수요자들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한다.

특히 부부독립공간(서재, 드레스룸)에는 남편과 아내의 개별 붙박이장을 만들어,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편의성을 강조한 것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반도건설의 전매특허이자 수요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는 교육특화 시설인 별동 학습관도 도입된다. 해당 별동 학습관에서는 전문교육기관, 대학교 등과 연계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포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5차’는 김포 한강신도시 구래동 Ac-03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지상 30층 6개 동 전용 96~104㎡ 48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96㎡ 80가구 △101㎡ 80가구 △104㎡ 320가구로 구성됐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976-30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청약일정은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15일 2순위가 진행될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시세와 비슷한 1000만원대 초반에 책정됐으며,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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