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혁신산단, 이우티이씨, 에스유티이씨 분양계약 체결
상태바
나주 혁신산단, 이우티이씨, 에스유티이씨 분양계약 체결
  • 이창식 기자
  • 승인 2015.09.22 15: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설명) 장주일 혁신산단 대표이사(사진 가운데)와 이우티이씨, 에스유티이씨 대표가 22일 오후 혁신산단 사무실에서 분양계약을 체결했다.

[매일일보 이창식 기자] 나주시의 최대 현안사업인 혁신산업단지 분양 계약이 잇따르고 있다.

나주시와 나주혁신산단(주), 이우티이씨와 에스유티이씨는 22일 오후 혁신산단 사무실에서 장주일 혁신산단 대표이사와 회사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분양계약을 체결했다.

이우티이씨는 전력기자재와 탐지장비 제조업체로 6,611㎡에 부지에 30억원을 투자해 50여명을 고용할 예정이며, 에스유티이씨는 전력산업용자재 및 무선통신 제품 제조업체로 3,500㎡ 부지에 25억원을 투자해 5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한편 나주 혁신산단은 오는 12월 말에 준공예정인 가운데 현재까지 16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한전의 에너지밸리 조성 계획이 속도감을 더해가면서 기업들의 투자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시 투자유치팀은 전남도와 혁신산단 등과 함께 합동으로 수도권 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매주 기업을 방문하는 등 투자와 분양이 조기에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