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채영 기자] 한국연예인협회 광양시지부(지부장 김광진)가 지난 6일 광양5일시장 인동숲 공원에서 ‘찾아가는 열린음악회’를 개최하여 광양5일시장을 찾은 300여 명의 시장 고객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공연은 한국연예인협회 광양시지부가 지난 3월 광양시가 주관한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이루어졌다.
이날 음악회는 광양5일시장 장날에 맞춰 개최하여 시장을 찾은 고객들이 공연을 감상하면서, 지역에서 생산되는 각종 싱싱한 농산물을 구입하고 향수어린 전통음식도 맛보도록 했다.
한편, 지역가수와 문화예술 동호인이 참여하는 이번 문화 활동은 오는 11일 오후 2시 중마동 노인복지회관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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