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 17.(6일간), 「2015 시민과 열린 대화」개최
[매일일보 이채영 기자]정현복 광양시장은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10일 광양읍을 시작으로 17일까지 ‘2015 시민과 열린 대화’를 갖는다.
올해 시민과 열린 대화는 민선 6기 1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시정방향에 대한 설명, 시민과의 대화 그리고 추석맞이 경로당 위문 순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대화에는 시정에 대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연례적으로 참여하는 초청대상자를 가능한 배제하고 지역별 연령, 직업, 성별 등을 고려하여 초청대상자를 선정했다.
특히 정현복 시장은 그동안 ‘광양 Happy day’, ‘현장행정의 날’, ‘공감토크’ 등 다양한 행정현장 시책을 통한 시민들과의 만남의 장을 확대해 왔던 만큼 이번 시민과의 대화에서도 시민들의 불편과 애로사항에 대하여 명쾌한 답변과 다양한 대안 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구영 시정팀장은 “이번 시민과의 대화로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여 작게는 시민들의 불편과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나아가서는 시민들의 시정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겠다”며 “이를 통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 광양 건설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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