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20주년 기념-인천경제자유구역 지역기업 초청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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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대 20주년 기념-인천경제자유구역 지역기업 초청 세미나
  • 이춘만 기자
  • 승인 2015.09.0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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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과 지역 산업체 “We Go Together”
류화선 경인여대 총장은 4일 본교에서 열린 IFEZ 및 지역산업체 초청세미나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 경인여대 제공>

[매일일보 이춘만 기자]경인여대가 인천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에 대한 발전적인 조력자 역할을 위해 지역 기업체를 초청해 세미나를 가졌다.

4일 경인여대에 따르면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해 있는 100여개 기업체를 초청해 산·학·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함께 갑시다(We Go Together)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외부인사 특강, 경인여대 각 학과 특장점 소개와 취업현황 등으로 진행되며, 김병조 조선대 교수가 '명심보감을 통한 삶의 지혜'라는 주제로 초대 강연으로 열렸다.

참여기업들은 행사를 통해 필요한 인재의 안정적인 채용, 대학은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과 취업동향 등 상호 정보 교류 시간을 가졌다.

참여기업은 IFEZ 지역 내 서비스, 사회실무, 디자인, 광고, 아동체육 등 분야에 종사하는 산업체들이다.

류화선 총장은“인천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해 있는 기업과 경인여대와 인천경제청이 삼위일체가 되어 역량을 심화시키고 강화함으로써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류화선 경인여대 총장, 이지환 기획처장 등 학교 관계자 50여명과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관계자들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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