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오는 5일 제18회 친환경포도밭 예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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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오는 5일 제18회 친환경포도밭 예술제
  • 김동환 기자
  • 승인 2015.09.01 1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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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남양주시가 후원하는 '제18회 찾아가는 친환경포도밭 예술제'가 오는 5일 오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류기봉 시인의 포도밭(남양주시 진접읍 봉현로 51-31, 광동고등학교 내 뒷산)에서 열린다.

'찾아가는 친환경 포도밭예술제'는 우리 자연속의 농업, 농업속의 사람이라는 “자연과 농업,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행복”을 나누고자 시작한 것이 벌써 18회를 맞이한다.

이번 행사는 유기봉시인의 포도밭과 예술제 이야기, 유기농포도 시식‧시음, 시인‧동화작가와 대화, 포도요리토크, 전통포도주 시연‧체험, 포도밭어린이그림과 각종 전시(사진, 그림, 자수, 시) 등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가 준비되어 있다.

 

행사는 숲속 책방, 숲속카페와 포도밭분식점 등 다양한 판매행사도 이루어 질 예정이다.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손채락 농촌지도사는 "친환경포도밭 예술제를 통해 친환경농업을 통한 문화․예술의 6차산업 중심도시로 슬로라이프 남양주시를 알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는 "맛있는 남양주 포도 드시러 오세요"라며 올해 과일 중 특히 포도 품질이 매우 우수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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