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곰TV는 다음달 19일부터 3일간 일본 도쿄 오다이바울트라파크에서 개최되는 ‘울트라 재팬 2015’에 함께할 원정대원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곰TV는 비씨카드, 울트라 코리아가 주최 및 주관하고 하나투어, 곰TV가 함께하는 ‘울트라 재팬 2015 오피셜 원정대’에 함께 할 원정대원 10명을 모집한다.
비씨카드 소지자 중 곰TV에 접속해 무료영상을 많이 본 상위 시청자 10명을 선별해 1차 합격자를 결정하고, 이후 비씨카드에서 1차 면접을 통해 최종대원을 발표한다.
최종 선정된 원정대원에게는 도쿄 왕복 항공권과 현지 숙박, 울트라 재팬 2015 티켓 등 푸짐한 혜택이 주어진다. 더불어 3박4일간 비씨카드 홍보활동을 겸하게 된다.
곰TV는 비씨카드와 함께 EDM을 좋아하는 열정적인 팬들과 젊음의 축제를 함께 즐기고, 이들에게 좋은 추억과 경험을 선물해 주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며 1차 합격자는 25일, 최종 합격자는 다음달 4일 발표된다.
한편, 곰TV를 비롯한 비씨카드, 울트라 코리아, 하나투어는 각각 자체 기준을 통해 울트라 재팬 2015 오피셜 원정대 1차 합격자를 선별한 후 면접을 통해 최종 40명의 원정대원을 뽑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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