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한국스마트카드는 라인프렌즈와 함께 ‘라인프렌즈 팝티머니’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라인프렌즈 팝티머니는 국내 뿐 아니라, 일본, 대만, 중국, 태국 등 세계적으로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 ‘브라운’, ‘샐리’, ‘코니’를 디자인으로 적용했다.
브라운과 샐리의 얼굴이 그려진 카드형 2종, 코니와 그의 짝꿍 브라운 커플의 모습을 담은 액세서리형 2종까지 모두 4종이 출시된다.
라인프렌즈 팝티머니는 지난 6월 선보인 캐릭터 ‘무민 팝티머니’에 이어 키덜트족을 겨냥해 특별 제작된 팝티머니 시리즈다.
라인프렌즈 팝티머니는 기존 티머니에 GS&포인트 적립기능을 더해 GS25에서 제공하는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지난달 27일부터 티머니 페이스북과 블로그에서 1차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으며, 오는 10일부터 ‘구매인증샷 이벤트’를 추가 실시한다. 당첨자에게는 아이패드, CGV 영화예매권, 브라운캐릭터 인형 등의 선물이 증정된다.
강현택 한국스마트카드 페이먼트&플랫폼부문장은 “인기 캐릭터가 적용된 상품의 경우 캐릭터의 친근한 이미지가 브랜드와 상품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며 “향후에도 고객만족을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인프렌즈 팝티머니는 전국 GS25 매장과 티머니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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