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여름 휴가철 대비 농촌체험휴양마을 안전·위생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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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여름 휴가철 대비 농촌체험휴양마을 안전·위생 점검
  • 이채영 기자
  • 승인 2015.07.2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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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위생 사고 예방 및 휴양마을 이용객 안전성 확보

[매일일보 이채영 기자]광양시(시장 정현복)는 광양소방서와 합동으로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농촌체험휴양마을 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자연재해, 질병 등으로 인한 안전·위생 사고를 예방하고 농촌체험휴양마을 이용객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대상 마을은 관내 농촌체험휴양마을 6개소로, 27일에는 봉강면 덕촌마을·신촌마을, 옥룡면 도선국사마을, 28일에는 진상면 백학동마을, 다압면 고사마을·메아리마을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안전관리체계, 화재 안전관리, 안전사고관리, 위생관리로 4항목이다.

허명구 마케팅전략팀장은 “점겸 결과 시설의 소방화재 안전 등 관리가 부적할 경우 개선명령 등 행정조치를 할 계획이다.”며 “점검과 함께 이용객이 농촌체험휴양마을에 방문 시 쾌적한 느낌이 들 수 있도록 대대적인 환경정비도 지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매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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