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창성 기자]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사물인터넷(IoT) 기기나 서비스 제품을 개발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차세대 인터넷 주소 체계인 ‘IPv6’ 기술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기술컨설팅은 △정보기술(IT) 자원 및 응용서비스 현황 조사 △IPv6 적용 시나리오 △IPv6 전환 시 고려사항 등에 대한 기술 자문 △IoT 기기 및 서비스를 IPv6로 전환하는 테스트베드 등 총 6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이날부터 열흘간 IPv6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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