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창식 기자] 영암군(군수 전동평)에서는 지역 여건에 맞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달 셋째 주 목요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영암군 근로자 종합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운영한다.
영암군 관계자는 “본 취업상담실을 통해 구직자의 편의를 제공하고 많은 주민 및 중·장년층 취업의 소중한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달에는 오는 18일 목요일에 실시하며,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투자경제과(☎470-2352) 혹은 전라남도 일자리종합센터(☎080-500-191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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