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지방공사, 지속적 경영혁신…행자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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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지방공사, 지속적 경영혁신…행자부장관상 수상
  • 김동환 기자
  • 승인 2015.05.2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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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 이래 최초 경영혁신 10대 우수기관(행자부장관상) 수상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양평지방공사(사장 김영식)가 “경영혁신 10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고 22일 밝혔다.

양평군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곤지암리조트에서 “2015년 제1차 지방공사․공단 CEO리더십 포럼”이 개최됐다.

포럼에는 전국 지방공사․공단 CEO 총 143명이 참석했다.

양평지방공사는 이번 포럼에서 개최된 경영혁신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혁신사례를 발표해 경영혁신(조직문화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혁신사례 평가요소인 △창의성, △확장성, △수익성, △공익성, △청중호응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양평지방공사는 '지피지기'를 경영 모토로 '지피지기 경영혁신 동아리 운영'과 '通(통)하는 조직 만들기'의 일환인 "2015 비전워크숍", "현장이 답이다", "CEO특강", "직원역량 강화", "적자생존-적는 자만이 살아남는다.", "직원상호간 하이-파이브" 등 조직문화 운영 사례를 발표해 참가한 전국 CEO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양평지방공사의 경영모토 지피지기는 "지금하자 피하지 말고 지시하기 전에 기쁘게 하자”라는 내용이다.

김영식 양평지방공사 사장은 “수상을 계기로 지속적인 경영혁신 활동을 통해 공사가 단기간 내에 경영정상화를 반드시 달성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양평지방공사의 수상은 2008년 설립 이후 처음이다.

지난해 8월 부임한 김영식 사장의 새로운 비전 제시 및 경영혁신에 대한 경영 활동의 결과물이라고 공사는 분석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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