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춘 의원, 남양주시 정부특별교부세 8억8800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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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춘 의원, 남양주시 정부특별교부세 8억8800만원 확보
  • 김동환 기자
  • 승인 2015.05.2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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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접 주민 운동장, 산림교육원 일대 보행자전용도로,광동고 인조잔디유해물질 제거사업 등 3건
▲박기춘 국토교통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 남양주을)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기춘 의원이 남양주시에 정부특별교부세 총8억8800만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박 의원실에 따르면 남양주 진접읍 주민 운동장 조성공사를 위한 교부세 5억원과 진접 산림교육원 일원 보행자전용도로 설치공사 3억원, 광동고등학교 인조잔디 유해물질 제거를 위한 교육부 및 문화체육관광부 8천8백만원 지원 등이다

남양주시는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가족공원 및 체육시설을 겸한 복합공간 조성을 위한 진접읍 주민 운동장 사업과, 진접 산림교육원 진입도로변 보행자전용도로 설치사업에 박차를 가하게 될 전망이다.

또 광동고 인조잔디 유해물질 제거 등을 통해 양질의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기춘 위원장은 “특별교부세 확보로 열악한 남양주 재정이 숨통을 트이게 될 것”이라며 “어렵게 확보한 교부세가 해당 사업에 올곧이 쓰여 시민의 복지 확충과 교육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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