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민경미 기자] 제8회 '새누리당 여대생 특강 전국투어-동서대편'이 20일 오후 3시에 부산 동서대학교 문화센터 B1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새누리당 중앙여성위원회(위원장 신경림 의원)와 부산 동서대학교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센터장 조경미 교수)의 초청으로 이뤄지는 이번 투어는 신의진 국회의원(비례대표)이 ‘나를 바꾸면 세상도 바뀐다’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할 예정이다.
 

신의진 국회의원은 연세대학교 대학원 의학 박사(정신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전문의, 前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과 국회 군 인권개선 및 병영문화혁신 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맡아 당의 발전을 위해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강에서는 의원이 되기까지의 다양한 도전과 경험을 토대로 학생들과 소통하며 젊은 인재들과 고민과 희망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새누리당 여대생 특강 전국투어'는 젊은 세대가 만나고 싶어 하는 정치인이 직접 학생들을 찾아가 취업 및 불확실한 미래 등으로 고민하는 대학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조언을 제공하는 소통의 장으로 2010년부터 매 학기 개최돼 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새누리당 여성국(☎ 02-3786-324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