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한 의정활동과 꾸준한 소통정치로 국민들께 보답"
[매일일보 민경미 기자] 정우택 정무위원장(청주 상당)은 20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전국사단법인총연합회가 선정한 '제3회 대한민국 의정혁신 대상'을 수상한다.
전국사단법인총연합회는 전국 120여개의 단체가 발족한 연합회로써, 2013년부터 매년 모범 국회의원을 시상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 정우택 의원을 포함한 14명의 국회의원을 선정해 상패를 전달한다.
엄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위해 총 11명으로 심사위원회가 구성됐으며, 국정감사와 상임위원회 활동·국회 본회의 출석률·청렴성·애국심 등을 중점에 두고 심사됐다.
앞서 정우택 의원은 19대 국회에서 ▲새누리당 국감 우수의원 ▲성균관대 자랑스러운 법대인상 ▲한국신문방송기자연맹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 대상 ▲NGO모니터단 국정감사 우수위원 ▲선플운동본부 선플상 ▲한국경제문화연구원 신지식인 대상 ▲NGO모니터단 국정감사 최우수 상임위원장 ▲시사연합신문과 복지TV의 행복나눔 봉사대상 등을 수상하며 모범적인 국회의원으로 꾸준히 인정받았다.
정우택 의원은 "국회 정무위원장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고 향후 의정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태민안을 이룩하기 위해 성실한 의정활동과 꾸준한 소통정치로 국민들께 보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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